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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

2009 쌈지사운드페스티벌 - 파주 평화누리공원









"쌈싸페" 왔어요~*

헤헤헤헤헤헤헤  ^__________________,^
이번엔 특별히 장소도 임진각 평화누리 공원.






















도착해서 타임테이블 획득~* 어디 보자, 꺄아아 >_<














공연장 위치도 확인하고!
















워크샵 갔다가 부랴부랴 파주로 달려왔는데, 이미 장교주는 공연중
아, 나도 왠지 신자가 되어버릴 거 같아. 요고요고 넘넘 물건 +.+














카리스마 넘치는 상은언니














희미하게, 노브레인. 이때 살짝 격해서 무서웠어-  그래도 아직은 낮이라.. ㅎㅎ 












우리도 좀 쉬자-














공원 한바퀴 산책도 하고














3행시도 지어보고~














어떤 이가 쓴 삼행시, 재밌어 크크. 당신은 센스쟁이!















와, 뻥튀기천국 +.+ 우리도 그냥 지나칠수 없지















이건 내가 잘 포착한거야, ㅋㅋ















나름 다양한 메뉴-














추울 땐 역시 라면이 최고, 그리고 빨대꽂은 보드카 오렌지! ㅋㅋ















꼭 학교축제에 온 거 같아- 















맛좋은 커피로 좋은 일에도 참여~*















김치전, 나름 맛있었어

















19금 인증도 획득하야 인증샷! 크로스!














맛있니?































가위바위보로 획득한 야광팔찌 '0'

































더더 뜨거워진 밤공연.
















나이트스테이지로 옮기고 추위대비 중무장, 이불/쿠션/ 바리바리 싸들고..
얼어죽기 딱 좋겠더라 라이브 나오지 춥지 잠이 솔솔오지~ ㅋㅋ
















지금은 새벽 12시반.. 추위와 사투를 포기하고 따뜻한 컵라면을..
당신 표정 너무 흐뭇해 '_'













마지막 크라잉넛때는 완전 광란의 도가니다는.. 그대들 완전 멋쟁이!
백두산아저씨들의 열정적인 무대도 대단했고
특히 보컬아저씨의 엄마화장과 드럼아저씨의 꿀벅지의 조화는 환상이었으며
스페셜게스트로 김구라와 아들내미와 함께 한 "반말마"는 넘 귀엽고 재밌었어.


격하게 슬랭하는 무리 한가운데에서 깔려죽을까봐 무서웠는데,
나중엔 격하게 뛰어놀아주셨더니 다음날아침 온몸이 쑤셔오더라.

아, 너무 열정적이고 재밌었어.
일년치 뜀박질 다 하고 온 듯.




쌈싸페, 내년에 또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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