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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2

[2019.09.28] 크로아티아 여행 - 15일, 자그레브(Zagreb). 이제 집으로. 그리고 2주간의 여행경비

생각해보니 두브로브니크에서 자그레브로 돌아오는

국내선 항공권을 예약할 때 오빠와 나의 의견이 달랐다.

귀국 하루 전에 미리 자그레브로 돌아오느냐,

당일에 국내선, 국제선을 몰아타느냐.

 

당일에 이동하면 국내선이 지연될 수도 있고,

씨티에 다녀오기도, 공항에서 죽치기에도 시간이 애매할 듯 하여

오빠 뜻에 따라 하루 먼저 자그레브로 왔다.

 

짐 가지고 공항을 왔다 갔다 번거롭기는 했지만

그렇게 하는 편이 마음도 편했다. 

 

 

 

그렇게 크로아티아 여행의 마지막 아침은 자그레브에서 맞았다.

 

 

 

과일, 야채는 1도 안 먹고 빵과 각종 소스로 그득한 오빠의 아침.

으휴, 속 터진다 진짜.

 

 

베스트 웨스턴 프리미어 호텔 아스토리아, 조식

 

 

 

 

 

외출 준비를 하다가 무의식적으로 화장을 해버렸다.

오늘 비행기 타야 하는데 나 왜 화장했을까?

외출 직전 깨닫고 싹 다 지워버렸다.

 

 

 

11시, 체크아웃하고 프런트에 캐리어를 맡기고 기념품사러 반옐라치치 광장으로 향했다.

 

 

 

 

 

 

 

 

 

 

 

 

 

비가 오락가락했다.

납작 3단 우산 가지고 다니길 잘했다.

 

 

 

 

 

 

 

 

 

 

 

 

 

 

 

아주머니께서 직접 자수 넣어 만든 코스터를 팔길래 예뻐서 구입했다.

 

원래 직업이 변호사였는데 적성에 안 맞아서 그만뒀다고,

스플리트에서의 사진을 보여주시며 너무 예쁜 도시라고,

등의 이야기를 쉬지않고 계속 쏟아내셨던 유쾌한 아주머니.

끝에는 한참 얘기하다가 갑자기 조크라며 호탕하게 웃으시는데,

우린 언젠가부턴 거의 못 알아들었고,

아주머니 빵터지신 김에, 우리도 배꼽잡고 같이 웃었다.

이거 되게 슬픈 얘긴데.

영어로 대화하고 싶다.

하아ㅋㅋ

 

 

 

 

 

 

가운데 자수와 테두리 레이스도 모두 직접 뜨신 거라 했다.

레알 핸드메이드이자 마데인 크로아티아

 

 

 

 

 

옐라치치 동상 앞에서 귀여운 아이들이 전통 의상을 입고 전통춤을 추는 공연을 하고 있었다.

 

 

 

 

 

 

 

 

 

 

 

 

 

 

 

 

 

 

 

 

광장 한 쪽에 빨간 우산 그득한 곳을 지났다.

저기 계단 위까지, 돌라츠 시장(Dolac market)인 듯 했다.

살짝 둘러봤는데 사람이 정말 많았다.

여기 아래쪽은 대부분 꽃을 팔았는데 엄청 저렴해서

한다발 그득 사서 집에다 꽂아두고 싶더라.

 

 

 

 

 

 

 

핸드메이드 마그넷

브라츠섬의 대리석에 그림을 그렸나보다. 

1개 20쿠나

 

 

 

 

 

 

기념품으로 두 개 골랐다.

자그레브 대성당과 레고 성당 그림으로.

진짜 핸드메이드인지 같은 그림이어도 터치가 미묘하게 달라 쭈그리고 앉아 한참을 골랐다.

 

 

 

 

 

 

또 환전을 했다.

광장 맞은 편 otp banka

 

자동문이 두 개인데 첫번째 문을 열고 문 사이에 서서 잠시 기다려야 한다.

그렇게 1번문이 닫혀야 2번문이 열린다.

도둑, 강도 방지용이겠지?

 

 

 

 

 

 

 

유로 환율은 7.345쿠나

 

 

 

 

 

은행이라 수수료가 25쿠나 있었다.

200유로를 환전했다.

 

1,444.01 kn (200 eur, @7.345kn)

 

 

 

 

 

수수료 감안하니 약 7.22kn 환율로 바꾼 셈이었다.

어제 사설환전소에서는 1유로에 7.32쿠나였는데.

자잘하게 자주 환전하다보니 은행의 좋은 환율을 못 누리네.

 

 

 

 

다시 광장으로 왔더니 이번엔 말 탄 장군의 행진이 있었다.

 

 

 

 

 

 

설마 옐라치치 총독님이신가요?

 

 

 

 

맞은편 봉보니에르 크라스 (bonbonniere Kras) 초콜릿 매장을 찾았다.

 

 

 

 

 

 

종류가 꽤 다양했다.

 

 

 

 

 

 

어머님께서 초콜릿, 사탕 등 달달한 걸 좋아하셔서 어머님 드릴 것 몇 개 골랐다.

 

 

 

 

 

 

 

 

 

 

 

 

 

 

 

 

 

 

 

 

 

 

 

 

 

 

 

 

 

 

 

 

 

 

 

 

 

 

 

 

피토크림을 더 사고 싶어서 약국을 찾다가 대성당쪽으로 걸었다.

 

 

 

 

 

자그레브 대성당 근처 골목길에서 발견한 약국

 

 

 

 

 

 

피토크림 찾았다!

 

 

 

 

 

 

덕분에 대성당 한번 더 볼 수 있었다.

 

 

 

 

 

자그레브 여기저기를 마지막으로 눈에 담았다.

 

 

 

 

 

 

 

 

 

 

 

 

이제 떠나야 할 시간.

호텔로 돌아와 맡긴 캐리어를 찾고 우버를 불렀다.

몰랐는데 호텔에서도 이렇게 자그레브 대성당이 떡하니 보였다!!

 

 

 

 

 

1시쯤 우버를 타고 자그레브 공항에 도착했다.  126.88 kn

 

 

 

 

 

 

 

트러플 제품들은 대형마트에 다양하고 싸다고 들었는데

아무 생각없이 광장만 구경하다가 공항에 와 버렸다.

지금까지 우리가 산 기념품이라곤 장미크림, 피토크림, 핸드메이드 자수 코스터가 전부였다.

하는 수 없이 자그레브 공항 출국장 면세점에서 기념품과 선물을 마저 골랐다.

 

 

 

트러플 칩스

 

 

 

 

 

 

 

 

 

 

 

트러플 슬라이스

 

 

 

 

 

 

트러플 오일

 

 

 

 

 

 

트러플 소스

 

 

 

 

 

트러플 소금

 

 

 

 

공항 면세점에서는 쿠나와 유로 모두 사용이 가능했다.

우리도 가지고 있는 쿠나 전부 사용하고

모자란 금액은 유로로 결제했다.

그리하여 쿠나는 1원 한푼 남기지 않고 털기 성공!!

 

 

 

 

자그레브 공항에도 라운지가 있었다.

Primeclass Lounge

 

 

 

 

 

 

pp카드로 입장했다.

규모도 작고, 푸드도 많지 않은 편.

 

 

 

 

 

고기 들어간 빵, 짭쪼름하니 생각보다 먹을만 했다.

 

 

 

 

 

 

5시쯤 비행기를 탑승했다.

기내에서 비빔밥과 미역국을 받아들고나니 여행의 끝을 실감했다.

 

 

 

 

 

 

중간에 간식을 한번 줬을 텐데 딥슬립했나보다.

눈 뜨니 아침을 배식중이었다.

 

나는 흰쌀죽

 

 

 

 

 

오빠는 빵식

 

 

 

 

 

돌아올 때는 나름 잘 잤는지 갈 때만큼 비행이 힘들진 않았던 것 같다.

예정대로 다음날인 일요일 오전 11시에 인천공항에 무사히 도착했다.

공항에서 리무진 타고, 또 택시 타고, 집에 잘 도착했다.

 

 

 

 

 

 

이걸 해야 진짜 여행 끝이지.

피곤해도 안할 수 없는 크로아티아 여행 기념품/선물 떼샷.

별로 특별히 산 건 없지만. 흐흐

 

* 화장품

자그레브 dm - balea Q10크림 24.9쿠나, 발레아 앰플 11.9 ~ 12.9쿠나

장미크림 - 두브로브니크 프란체스코 수도원약국 93쿠나

피토크림 - 두브로브니크 프란체스코 수도원약국 95.61쿠나 / 스트라둔대로 약국 99.31쿠나 / 자그레브 대성당근처 약국 99.27쿠나 

 

 

 

 

 

 

* 여행 기념품

그림 - 스플리트 아침풍경 100쿠나 / 블레드호수와 블레드성 100유로

마그넷 - 자그레브 2개 40쿠나 / 크르크 1개 25쿠나 / 블레드 2개 10.5유로

핸드메이드 자수 코스터 - 왼쪽 1set (6개) 200쿠나 / 오른쪽 1개 50쿠나

 

 

 

 

* 자그레브 공항 출국장 면세점 - 트러플 제품

화이트 트러플 소금 40g 16유로

화이트 트러플 슬라이스 30g 22.6유로

화이트 트러플 소스 12.10유로

화이트 트러플 올리브오일 60ml 11.3유로, 스프레이 100ml 14.6유로

트러플 칩스 60g 3.5유로, 50g 2.7유로

 

 

 

 

* KRAS 초콜릿 - 5.95 ~ 16.95쿠나

 

 

 

 

늘 기념품 살 땐

너무 사는 거 아닌가 걱정되어

집었다 놨다 반복하며 수천번씩 고민하다가,

선물 줄 사람수보다 여유있게 사는 편인데

왜 막상 집에 돌아오면 항상 모자라는걸까.

 

지금은 회사도 그만뒀고

내가 쓸 것과 가족들것 외에는 딱히 줄 사람이 없어서

이번엔 적당히 잘 사왔다고 생각했는데

모자란다 모자라

ㅠㅠ

 

 

 

 

이건 오빠가 출국 때 온라인 면세에서 산 것들.

 

 

 

 

 

이로써 톰포드 향수 3종 구비, 흐흐

네롤리 포르토피노 / 오드우드 / 화이트 스웨이드

 

 

 

 

내가 산 뷰티 디바이스들

에그2는 인터넷 면세가 저렴하여 샀는데 여행내내 아주 잘 썼다.

 

 

 

 

 

 

대한항공 기내면세 귀국편에 예약한 LG 프라엘 LED 마스크

효과 있다 없다 말들이 많은 기기지만

기내 면세 가격을 알고 나니 안 살 수가 없었다.

 

물론 신형도 아니고 받침대도 없지만

쿠폰 먹여 353,247원에 구입했다.

피그말리온 효과래도 내 피부를 지켜주렴-

 

 

 

 

 

 

장거리 비행에 피곤한데다, 공중에서 사육당해서 속이 더부룩한데.

남편은 배가 고프다고 난리다.

16일간의 여행으로 냉장고를 싹 다 비워 집에 먹을 것은 1도 없었다.

 

 

어지간히 배고팠는지 오빤 자기혼자 배달식을 시켜 먹었다.

비쥬얼을 보니 청년다방 통큰오짱에 라면사리 넣고, 볶음밥까지 주문한 듯 보인다. ㅋㅋ

 

 

 

 

 

심지어 저녁까지 때 맞춰 먹고 잤다.

집에 인스턴트 밖에 없어서.

라면 + 스팸 + 냉동실에 얼린 찬밥 한덩이

 

 

 

 

 

 

이로써 완벽하게 여행이 끝이 났다.

 

그리고 한번도 끝 맺어본 적 없던 여행 일기를 처음으로 마쳤다.

 

기왕 일기를 끝마친 김에

매번 마음은 먹지만 한 번도 하지 못했던

여행경비를 정산해보려고 한다.

화이팅!

 


* 크로아티아/슬로베니아 2주 여행경비 정산

* 일정 : 2019. 9. 15 ~ 9. 29 (14박 16일)

* 모든 경비는 2인 기준

* 유로 1,320.59원으로 환산 / 크로아티아 쿠나 191.39원으로 환산 (평균 환전금액)

 

 

 

 

# 총 9,134,465원 (출발전 구입한 면세품은 제외)

- 출발전 사전결제 금액 : 6,219,885원 (항공, 렌트, 숙박, 플리트비체 국립공원 입장권)

- 현지 사용금액 : 2,914,580원 (347.38유로 + 13,461.56쿠나)

 

 

 

 

 

* 항공 : 3,405,572원

- 국제선 : 인천 ↔ 자그레브 왕복, 대한항공, 이코노미 3,066,800원

- 국내선 : 자그레브 ↔ 두브로브니크 왕복, 크로아티아 항공, 비즈니스, 338,772원(1,875쿠나)

 

 

* 렌트 : 863,972원 (4,790쿠나)

- 유니렌트 : 자그레브 시내 인수 ↔ 두브로브니크 시내 반납, 10days, Subaru XV 4x4, 슈퍼커버, 운전자 1인 추가

 

 

* 숙박 : 총 14박 / 1,859,125원 (전부 호텔스닷컴 예약)

- (자그레브 1박) 호텔 파크 45 (Hotel park 45) : 조식, 슈페리어 더블룸, 168,586원

- (블레드 1박) 리클리 밸런스 호텔 (Rikli balance hotel) : 조식, 더블룸/발코니/레이크뷰, 94,240원 (쿠폰사용전 정상가 306,145원)

- (피란 1박) 부티끄 호텔 포르토로즈 (Boutique hotel portorose) : 조식, 스탠다드 더블룸, 144,230원

- (로빈 1박) 호텔 아럽피넘 (Hotel Arupinum) : 조식, 호텔룸, 172,342원

- (로브란 1박) 호텔 빌라 유지니아 (Hotel villa Eugenia) : 조식, 슈페리어 더블룸, 144,602원

- (플리트비체 2박) 하우스 마리아 (House Marija) : 더블룸, 126,438원

- (시베니크 1박) 호텔 벨레뷰-슈페리어 시티 호텔 (Hotel Bellevue-superior city hotel) : 조식, 슈페리어 더블룸, 186,853원

- (스플리트 1박) 디럭스 룸스 트라몬토 (Deluxe rooms Tramonto) : 슈페리어 더블룸, 81,725원

- (마카르스카 1박) 아파트호텔 미라마레 (Aparthotel Miramare) : 조식, 발코니/바다전망, 108,155원

- (두브로브니크 3박) 페르바노보 아파트먼트 (Pervanovo apartments) : 2베드룸/발코니, 475,296원

- (자그레브 1박) 베스트 웨스턴 프리미어 호텔 아스토리아 (Best western premier hotel astoria) : 조식, 디럭스, 156,658원

 

 

 

* 호텔 시티택스 : 40,382원 (14유로 + 120쿠나)

- 블레드(슬로베니아) : 리클리밸런스 호텔 9유로

- 피란(슬로베니아) : 부티크 호텔 포르토로즈 5유로

- 크로아티아 호텔 : 1박당 1인 10쿠나씩, 총 120쿠나

  (호텔파크45, 호텔아럽피넘, 호텔빌라유지니아, 호텔벨레뷰-슈페리어시티호텔, 아파트호텔미라마레, 베스트웨스턴프리미어호텔아스토리아)

 

 

 

* 입장료 : 299,812원 (52유로 + 1,267쿠나)

- 플리트비체 국립공원 : 500쿠나

- 블레드호수 플래트나 보트 : 30유로

- 블레드성 : 22유로

- 포레치 유프라시안 성당 : 100쿠나

- 로빈 성유페미아성당 전망대 : 40쿠나

- 시베니크 성미카엘 요새 : 120쿠나

- 두브로브니크 원데이카드 : 500쿠나

- 두보르보니크 화장실 : 7쿠나

 

 

 

* 교통비 : 464,436원 (43유로 + 2,234.52쿠나)

 

① 우버/택시 : 122,071원 (12유로 + 582,26쿠나)

- 자그레브 공항 → 호텔파크45 : 86.72쿠나

- 자그레브 호텔파크45 → 유니렌트 자그레브 시내지점 : 39.75쿠나

- 블레드성 → 리클리밸런스호텔 : 12유로

- 두브로브니크 페르바노보아파트 → 두브로브니크공항 : 253.2쿠나

- 자그레브 공항 → 베스트웨스턴프리미어호텔 : 75.73쿠나

- 베스트웨스턴프리미어호텔 → 자그레브 공항 : 126.86쿠나

 

 

② 고속도로 통행료 : 53,376원 (15유로 + 184쿠나)

- 자그레브 국경 out 직전 (→슬로베니아) : 7쿠나

- 슬로베니아 비넷 7일권 (vignette weekly) : 15유로

- 피란 → 포레치 : 26쿠나

- 로빈 → 로브란 : 48쿠나

- 크르크섬 진입 : 35쿠나

- 크르크 → 라스토케 : 40쿠나

- 플리트비체 → 자다르 : 28쿠나

 

 

③ 버스 : 17,775원 (6유로 + 54쿠나)

- 피란 부티프호텔 포르토로즈 ↔ 올드타운 : 왕복 6유로 (편도 3유로)

- 두브로브니크 바빈쿡 ↔ 올드타운 : 왕복 54쿠나 (갈 때 버스에서 구입 30쿠나, 올 때 티삭에서 구입 24쿠나)

 

 

④ 주차 : 69,386원 (10유로 + 307.95쿠나)

- 피란 부티크호텔 포르토로즈 : 1박, 10유로

- 포레치 : 3시간 44분, 32쿠나

- 크르크 : 2시간, 10쿠나

- 크르크 스타라바스카 : 1시간 17분, 6쿠나

- 라스토케 슬룬 : 1시간 25분, 8쿠나

- 시베니크 벨레뷰호텔 : 1박, 73.96쿠나

- 플리트비체 : 6시간 51분, 70쿠나

- 스플리트 : 2시간 53분, 14쿠나

- 스플리트 : 4시간 5분, 20쿠나

- 마카르스카 아파트호텔미라마레 : 1박, 73.99쿠나

 

 

⑤ 주유 : 201,828원 (총 108.32L, 1,106.31쿠나)

# 유종 : 유로 슈퍼 95 (Euro super 95)

# 렌터카 총 주행거리 1,415.5km

- 포레치 : @9.91 * 34.99L = 346.75쿠나

- 자다르 : @10.29 * 43.16L = 444.12쿠나

- 두브로브니크 바빈쿡 : @10.12 * 31.17L = 315.44쿠나

 

 

 

 

* 식비 : 843,141원 (108.8유로 + 3,834.08쿠나)

 

 

① 식당 : 589,374원 (16식, 88.5유로 + 2,590쿠나)

- 자그레브 바탁 그릴 (Batak Grill) : 159쿠나

- 블레드 Ostarija Peglez'n : 36.4유로

- 블레드 Promenada burger : 23.7유로

- 피란 Pizzeria RIVA : 28.4유로

- 포레치 버거리아 (Porec Burgerija) : 138쿠나

- 로빈 메인광장의 레스토랑 : 200쿠나

- 로빈 지안니노 (Giannino) : 450쿠나

- 크르크 Grill felix stara baska : 204쿠나

- 플리트비체 하우스마리아(House Marija) 컨티넨탈 조식 : 90쿠나

- 플리트비체 Plum bistro & coffe : 252쿠나

- 시베니크 La La food : 136쿠나

- 스플리트 Jo Je Tako : 185쿠나

- 마카르스카 Street food la strada : 139쿠나 (포장)

- 프리모슈텐 Luki yo pizza : 60쿠나 (피자 포장)

- 두브로브니크 딩동 한식 : 310쿠나

- 자그레브 브루바이츠 (Brewbites) : 267쿠나

 

 

② 카페 : 41,753원 (12유로 + 142쿠나)

- 블레드성 크렘슈니테+음료 : 12유로

- 스플리트 마르얀 언덕 전망카페 Vidilica : 43쿠나

- 두브로브니크 바빈쿡 카바비치 coral beach club : 99쿠나

 

 

③ 간식 : 73,658원 (5.3유로 + 365.4쿠나)

- 빈첵 Vincek 크렘슈니테 + 젤라또 : 20.5쿠나

- 젤라또 : 5.3유로 + 122쿠나

- Mlinar 빵집 : 80.9쿠나

- 두브로브니크 공항 출국장 머핀+음료 : 45쿠나

- 티라미수, 조각피자, 푸드트럭주스, 군옥수수 등 : 97쿠나

 

 

④ 슈퍼/마트 : 138,356원 (3유로 + 736.68쿠나)

- 물, 음료수, 과자, 아이스크림, 초코바, 맥주, 쌀, 식용유, 커피, 우유, 주스, 과일 등

 

 

 

* 기념품/선물 쇼핑 = 1,098,970원 (129.58유로 + 5,085.96쿠나)

 

 

① 기념품 : 206,158원 (22.8유로 + 965쿠나)

- 블레드성 마그넷 2개 : 10.5유로

- 블레드성 북마크 : 2.3유로

- 자그레브 마그넷 2개 : 40쿠나

- 자그레브 마그넷 1개 25쿠나

- 블레드 호수 그림 : 10유로

- 스플리트 아침 그림 : 100쿠나

- 자그레브 핸드메이드 코스터 : 800쿠나

 

 

② 화장품 : 489,452원 (2,682.91쿠나)

- 두브로브니크 수도원약국 장미크림 : 94쿠나 * 4ea = 372쿠나

- 두브로브니크 수도원약국 피토크림 : 95.61쿠나

- 두브로브니크 약국 피토크림 : 99.31쿠나 * 15ea = 1,489.65쿠나

- 자그레브 약국 피토크림 : 99.27쿠나 * 5ea = 496.35쿠나

- 자그레브 dm : Balea 앰플 + Q10크림 = 229.3쿠나

 

 

③ 식품 : 330,548원 (100.81유로 + 1,082.15쿠나)

- 자그레브 크라스 kras 초콜릿 : 55.65쿠나

- 자그레브 공항 출국장 면세점 트러플제품 : 100.81유로 + 1,026.5쿠나

 

 

 

* 아, 번외로. 남편이 깨서 변상한 시베니크 호텔 유리 1,420쿠나

 

 

 

 

+ 영상

 

 

 

반 옐라치치 광장에서의 공연, 이유! 이유! 이~~~유!!

 

 

 

 

여행일기 진짜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