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번째 소품, 원형 박스 스티치 돌입.
악세서리함으로 쓰면 예쁠 것 같아서 만들어보기로 했다.
사이즈는 작게.
위 아래 원 2개, 옆판 직사각형 두개만 있으면 되니 재단은 나름 심플.
근데 바느질이 아주 난관.
옆판과 윗판을 대각선으로 찔러서 같이 꿰매야 하는데 가죽이 두꺼워서 바늘이 잘 안빠지니 펜치 필수.
그래서 두달이 더 지난 지금도 아직 미완성.
올해 안에 완성하자. ㅎㅎ
이제 소품 수업은 끝이고
다음 시간부터 드디어 가방 만들이게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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