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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1

10월 제주여행 2






벌써 2박 3일 제주여행, 마지막날.

오늘의 코스는...
정원-중문해수욕장-주상절리대-외돌개-제주공항

아직 갈 곳이 많은데..
흑, 아쉬워 >0<


부지런히 아침을 먹고 상쾌한 아침 바닷바람을 맞으며
정원 산책에 나섰다.



산책길에서 바라본 해수욕장, 넘넘 예뻐 +.+













같이 갈래요?
















산책길..
































정원에 있던 노루오줌 풉-












얘들은 페릿?!












하늘하늘, 예쁜 억새.  제주도엔 정말 억새가 많았다












이곳은...바로바로












크크크












'쉬리'의 마지막 촬영지였던 그 벤치..












주변을 불그레 물들이고 있는 아침의 태양-*














정원의 잉어들, 아이가 먹이를 던지니 순식간에 치열해졌어.












이국적인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야자나무,
얘들 밤에 보면 을씨년스러운게 넘넘 무섭다능 '_'












방에서 내려다보는 바다~





비행시간전에 조금이라도 더 둘러보고자
일찍 체크아웃하고, 출발길에 나섰다.









중문관광단지내의 구름다리.. 무서워보여. 후들후들












제주도 바다는 너무 아름다워♡












주상절리대, 최고 +.+































































































































































이곳이 황우지 12동굴...?
















































































































































































외돌개















난 '뎅'장금, 크크크




























중문에서 제주시로 가기 위해 한라산을 넘어오는 길에 발견한 목장,
한적하고 여유로운 모습에 잠시 멈춰서다.























제주에서의 마지막 만찬.
우리가 선택한 메뉴는 황돔.
다소 비쌌지만 회를 못먹는 내가, 회좋아하는 할머니만큼 먹었으니
그만큼 넘넘 싱싱하고 맛이 좋았었다! ㅋㅋ

역시 여행은 먹는게 최고!


여러가지 스끼다시. 그 중 처음 먹어본 갈치회는 최고+.+

























드디어 메인, 꺄아!












곁들여나온 돌멍게, 성게알, 전복회, 굴, 개불.
아, 전복회 >_<












요것이 돌멍게!













쓱쓱 파내서 한입에!












전복내장에 고소하게 달달 볶아낸 밥, 맛있어~!





넘넘 환상적이었던 3일동안의 제주여행.

계획적으로 준비해왔으면 더 알차게 시간활용을 잘했을 텐데
갈팡질팡 어리버리, 그래도 눈 닿는 곳곳마다 알흠다운 절경의 향연이어서
 넘넘 행복한 시간이었어♡







이제 남은 건 집에와서 가방 헤집어보기 크크


하루방수건.













귀여운 돌하루방과 강매당한 제주귤차.













음음 무척이나 특이한 감귤고추장.












우도유람선 기념사진^_^

























제주 갈옷~*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