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삼, 우리 부부 온도차이.
그는 에어컨에 쿨링시트를 켜고.
나는 이 날씨에 엉따를.
이렇게 온도가 다른 두 사람이 같은 여름을 힘겹게 나고 있다.
그는 낮에도 밤에도 에어컨 빵빵, 선풍기 빵빵.
나는 춥다고, 줄이라고. 제발 끄라고.
둘이 하루 종일 눈치게임, 웃긴다.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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