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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

[2019.05.18] 윌리엄스버거, 무드등

백화점 마실 나왔다가 오빠가 판교에 맛있는 버거집이 있다고 델꼬간 윌리엄스버거.

 

 

맨날 집에서 대충 해먹다가 동네가 아닌 곳에서 외식하니 꼭 결혼전 데이트하는 것처럼 좋으다.

 

 

원래 오빠가 맛있다고 맛있다고 델꼬가는 집은 믿고 거르는 편인데 (한번도 성공한 적이 음슴 ㅋㅋㅋㅋㅋ)

게다가 버거를 그닥 좋아하는 편도 아닌데.

200% 만족!

 

 

육즙이 주르륵-

 

 

친구 결혼 선물로 커피잔 사러 백화점 갔다가

동화같이 예쁜 무드등이 있어서 백번 고민하다 데려옴.

그림체도 따뜻하고 은은해서 좋은데, 위가 뚫려있어서 눈이 부신 게 조금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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