쏭이가 점심에 회사로 찾아와주었다.
이젠 아이들이 어느 정도 커서 학교가는 시간에는 짬이 되는가보다.
점심시간은 매우 짧지만 두타 쉑쉑까지 부지런히 다녀왔다.
둘다 기본 버거-
들어갈 땐 한산했는데 먹고 한참 떠들다 둘러보니 어느새 만석-
이렇게 잠깐이라도 짬내어 볼 수 있으니 좋다.
+ 오늘 만남의 모임은 페르소나 앨범 때문
내가 아직 안 샀을 줄 알고 서프라이즈 선물로 앨범을 사왔는데
내가 이미 셋트로 사버림...으아
쏭이가 사준 포토카드는 이것. 고맙다!
졸지에 앨범 다섯장, cd플레이어도 없는데.
덕질을 위해 전축을 들여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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