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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

내 생일 - 할머니와

할머니가 두 달 전부터 내 생일날 맛있는거 사주시겠다고.

생일 선물도 두 달 전에 미리 받음, 설화수 화장품.

성격 매우 급하심.

 

내가 좋아하는 초밥 먹기로 하고, 가격 좋고, 평도 괜찮은 곳을 찾아 갔다.

"스시유카이" 런치 오마카세

 

 

 

 

+)

할머니, 덕분에 잘 먹었습니다. 축하해주셔서 감사해용!!

맛있는 초밥 먹어서 행보캄!!

 

++)

아, 사진보니 뿌염이 시급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