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5시 50분, 아직 해 뜨기 전.
피곤한 월요일 아침
눈 비비고 일어나 무심코 커튼을 걷었는데
하늘이 예쁘게 물들어 있었다.
더 오래, 더 자주, 쉽게 일몰을 볼 수 있는 남서향을 선호하지만..
이렇게 보니 우리집 일출 최고네.
올해 12월 31일 새해 일출은 집에서 보는 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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