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ary

오늘 아침, 우리집 일출

오늘 새벽 5시 50분, 아직 해 뜨기 전.

피곤한 월요일 아침
눈 비비고 일어나 무심코 커튼을 걷었는데
하늘이 예쁘게 물들어 있었다.

더 오래, 더 자주, 쉽게 일몰을 볼 수 있는 남서향을 선호하지만..
이렇게 보니 우리집 일출 최고네.
올해 12월 31일 새해 일출은 집에서 보는 걸로!

'Dia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도장깨기  (0) 2021.09.12
생파-시그니엘 서울 1박  (1) 2021.09.12
생파-잠실 롯데 스테이(Stay)  (0) 2021.09.06
맑음  (1) 2021.09.03
주말-집 정리는 언제?  (0) 2021.0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