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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

도장깨기

나름 롯백 식품관 도장깨기 중
빵은 자제하는 편인데 디저트가게가 제일 많다ㅠㅠ

식품관엔 사람이 너무 많아 코로나때문에 불편하고
포장메뉴는 너무 제한적.
제발 포장 좀 해주세요!!

그래서 도장깨기 성적이 지지부진함ㅋㅋ

땀땀
쌀국수는 언제나 정답
진하고 시원한 국물😍

삼성혈 해물탕
국물이 시원한 해물탕뚝배기😍
조개, 홍합 말곤 건져먹을 해물이 없어 아쉬웠지만
가까운 곳에 생선구이와 뚝배기 파는 곳이 있어서 좋다.

젤라띠젤라띠, 말뭐😍

쉑쉑😍

사반
갈비소스 스테이크 덮밥, 고기가 부들부들

수란 올린 김치볶음밥
수란 톡 터뜨려 먹는 건 내 스타일
근데 많이 짰다.

여의나룻 선농탕
맑은 고깃국을 선호하는 내게 여기 국물 너무 진득해서 아쉽..
이전 살던 동네 키친 314 나주곰탕이 딱 내 스타일인데.

파롤앤랑그
단연 보늬밤이 1등😍

플라잉스콘
스콘집 줄 섰길래 우리도 살포시 서서 하나씩 골라옴
버터향 그득 버터스콘, 고소함 제대로 땅콩스콘

요술꼬치
(정준하 가게인줄 몰랐음. 주방에 있었다는데)

참나물&베이컨
마감때 2개 5천원에 득템해서 다음날 출근길에 먹음
고소하고 슴슴해서 아침으로 적당
이건 딱 내 취향

경기떡집
은은한 단맛이 퍼지는 머스코바도 설기가 내 최애
이것 또한 출근길 아침식사용.

키토분식
야채 그득 씹히는 이것 또한 내 취향
남편은 오이를 싫어해서 빼달라 하면 따로 만들어주심.
오이 빼면 뭔 맛으로 먹나요..

포두부롤, 소떡소떡
포두부롤엔 오이 없는 것 확인, 두부 애정하는 남편이 좋아함
소떡소떡은 소세지집에서 구입했는데
소세지 별로 안좋아하는데다 떡이 찰기가 없어 난 그닥
소떡소떡 맛집으로 유명한 안성휴게소도 맨날 지나면서 한번을 안먹은 사람이니 말뭐.

삼진어묵

거의 빠지지 않는 도제 유부초밥과 샐러드들

파리크로와상 미니 곰돌이 초코쉬폰 케익
우리에게 딱 좋은 미니미한 크기


마지막으로 스벅 리저브에서 주말 아침식사
생일쿠폰 털러 갔다가 배꼽이 더 큰..
오랜만에 뜨아 마시니 왤케 탄맛, 담배맛 강한지 다 남김.
리저브 커피를 시켰어야 했나
스벅은 걍 치즈베이글 맛집임

그래서.. 오늘은 또 뭐 먹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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