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차 : 레이크루이스 캠프그라운드 > 모레인호수 못들어가고 > 에메랄드호수 > 키킹호스강 > 필드 > 레이크루이스 다운타운 > 캠핑장
키킹호스강 (Kicking Horse River) & 내추럴 브리지 (Natural Bridge)
에메랄드 호수 트레일을 마치고 필드(Field)로 향하는 길에 내추럴 브릿지가 있다.
구글맵으로 보면 약 7km 거리에 있다.
오기전 검색해서 사진으로 봤을 때는 굳이 찾아갈 생각이 없었다.
그래도 지나는 길이니 기대 않고 들렀는데
직접 보는 것과 사진은 정말 차이가 컸다.
우린 여기서 거진 한시간을 머물렀다.
강 상류쪽
요것이 내추럴 브릿지
실제로 건널 수 있을 것 처럼 생겼으나 물살이 어마무시하다. 후덜덜
내추럴 브릿지로 흘러들어가는 물살
자세히 보면 어떤 남자가 물살 가까이 가서 사진 찍고 있다. ;;
내추럴 브리리를 빠져나온 강물이 흘러가는 하류쪽
점프 실패-
이 다리 위에서 머무는 시간이 제일 많았다.
▽ 내추럴 브리지로 빨려 들어가는 물살
▽ 내추럴 브리지, 그리고 강 하류
좀 더 다리 안쪽으로 들어가면 분명히 폭포가 있었는데.
분명히 사진과 영상도 찍었는데 없다. 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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